도심호텔 중 제일 좋아하는 포시즌스 호텔.
항상 만석은 아니지만, 예약하고 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여름엔 호텔빙수도 놓칠 수 없죠.
우선, 점심으로 구운연어를 먹었고요.
보시다시피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가성비도 그렇게 좋진 않지만, 분위기 맛집이에요.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빙수 소개를 드릴 꼐요.
2021년 포시즌스 호텔 클레어의 빙수 순위.
3위는,
샤인 머스캣 빙수입니다.
셔벗도 한스쿱 제공되고, 샴페인으로 젤리를 만들어서 제공되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상큼한 맛.
2위는 대망의 "애플망고"
역시 호텔 빙수 하면 애플망고지요.
애플망고 셔벗과 함께 애플망고도 가득 넣어 주셨지요.
그래도 할머니 입맛 제 취향은,
대망의 1위는 흑임자 빙수.
부드러운 흑임자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의 끝판왕이네요.
가볍게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런치로 포시즌스호텔 라운지 마루를 추천드려요.
가격대는 있지만 (식사 음료까지 하면 5-6만 원 정도),
나를 위한 소확행으로 누리세요.
@포시즌스호텔
https://www.fourseasons.com/kr/seoul/dining/lounges/maru/
[인사동] 르프랑 루프탑 (feat. 커피마시기 좋은 곳) (0) | 2021.10.03 |
---|---|
[광화문] 디팰리스 - 네기실비 스키야끼 (feat. 인생스키야끼) (0) | 2021.10.03 |
[을지로] 경일옥 핏자리아: 찐 이탈리아 피자맛집(feat. 피맥) (0) | 2021.09.06 |
[종로] 스시메르 (스시MER): 새로 생긴 종각 스시 오마카세 (0) | 2021.09.05 |
[삼청동] 아따블르 (A Table): 프렌치 가정식 블루리본 맛집, 내영혼의 닭고기스프 (0) | 2021.09.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