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2021년 8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런치에 방문했어요.
런치가 10만원, 저녁은 20만원이라고 해서,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편이예요.
해비치 호텔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시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상당히 높게 책정하셨어요;;;
룸도 있고 다찌도 있는데,
다찌는 기역자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3명 이상이면,
개인적 의견으로 룸을 추천드려요.
애피타이저부터 고급스러움이 물씬.
계란찜에 우니라니.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그리고 나온 사시미.
호텔 스시야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해주시네요.
오픈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퀄리티에 굉장히 신경을 쓰시는 듯했어요.
저는 4명이서 함께 런치로 먹어서 룸을 이용했더니
첫 번째 초밥은 이렇게 가져다주셨어요.
그리고 나온 두 번째 초밥.
저의 최애는 우니였어요 ㅎㅎㅎ
끝나지 않는 우니사랑:)
우니 러버
❤❤❤
이렇게 주신 생선(이름은 까먹었지만....) 스시 중간에
따뜻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마지막 초밥접시와
귀여운 교꾸.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신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정말 맛있었어요.
가성비는 비록 충족하기 어려운 가격이지만,
누군가를 접대하거나 초대하고 싶을 때 가시면 만족하실 듯합니다!
@스시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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